안녕하세요?^^
결혼13년차 4공주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.
부부침실이 실종된지 어언 6년만에 몽비쥬 덕분에 이렇게 안방이 바뀌었답니다^^
그간 아이가 하나둘씩 생기면서 안방은 여러 잡동사니들과 빨래와 건조대들로 가득차 있었어요ㅜㅜ
어느날 TV를 봤는데 깨끗한집은 비움으로부터 시작된다는걸 보고난후 이렇게살면 안되겠다싶어 한달가량을 정말 열심히 정리하고 비움을 실천 했네요~ㅜㅜ
큰아이 방으로 입양 보냈었던 침대를 다시 안방으로 옮기고나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 침구류들이 생각나더라구요^^ 검색에 검색을 더해 몽비쥬를 찾아 회원가입하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^^옛날 침대라 통마루 튀어나온 부분을 레이스 커버로 감쪽같이 가려주고 같이 주문한 차렵이불셋트는 실사가 더 포근하고 따뜻하기까지 하는데다 예쁘기까지 하네요^^♡ 신혼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^^ 조만간 알바해서 첫 월급타면 울 공주들 이불사러 올게요^^ 몽비쥬 번창하세요^^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