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박.어린이집 낮잠이불로 딱 좋아용
2살때 처음에 산 낮잠이불을 5살 딸아이가 쓰면서 자꾸 자는데 발이 나온다며 투덜거려서 온라인 낮잠이불을 몇날 몇일 검색하고 또 세군데에서 주문 했으나 다 사진과 너무다르게 두껍거나 천이 마음에 들지 않고. 사이즈도 애매하고해서 반품하는 수고로움까지 무릅써오다 몽비쥬도 반신반의로 주문했는데. 이게 왠일!!! 일단 애들 발도 안나오고 차렵이불도 몸 소복히 감싸게 넉넉하고 천이나 재질도 너무미끌거려 바스락소리도 나지않고 적당한 두께로 진짜한여름 빼고 사계절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. 첨에 뭐 모르고
알*** 이나 이*** 사용했었는데 애들 키가 커간다는거 까진 생각도 못해서 이젠 그 비싼이불도 빠이빠이 입니다.
사진 속 딸이 6살 키는 110센치 아들은 5살 100센치인데 사이즈 너무 좋고. 집에서는 이불 안덮고 자는데 원에서 덮고 자나보더라구요. 아무래도 집이아니라 심리적 안정이 필요해서 그런지 꼭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사이즈 적당하고 면도 부드럽고 너무좋아요. 디자인은 말할것도없이 실물갑. 정말 너무 좋은 이불 득템해서 좋아용. 다른이불들도 무조건 신뢰할수 있을듯해요.